가장 돋보이는 책장 디자인 스타일

거실이나 서재 공간을 위해 수많은 책장 디자인 스타일을 찾아보셨을 텐데요, 국내에서 디자인한 가장 돋보이는 스타일의 책장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뒷면이 막힌 스타일보다는 뒷면이 뚫려있어서 꼭 벽면에 붙여 놓지 않아도 되는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일명 아일랜드형 책장인데요 이런 스타일의 장점 또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돋보이는 책장 디자인 스타일

 

책장 디자인 스타일

책장 디자인	남덕우 [MR DEOGOO]
브랜드	마고앤로렌 [MAGO&RAULEN]
사이즈	2200 X 1810 X 300
마감재	샤틴월넛, 고밀도섬유판

 

 

 

 

가로형 스타일

가장 돋보이는 책장 디자인 스타일

이미지에 보이는 책장 디자인 스타일을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어떠신가요? 한눈에 보아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눈길을 사로잡는 거 같지요? 대부분의 책장 디자인 스타일을 살펴보면 뒤판이 막혀서 마감되어 있고, 세로형으로 디자인하거나 제작됩니다. 그러다 보니 무언가 답답한 느낌을 숨길 수 없다는 특징이 있는데, 지금 보는 스타일은 그런 개념을 바꿔주는 새로운 형식의 스타일이라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보인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가로형 스타일은 일률적인 선반 배치가 아닌 불규칙적인 선반의 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구조적으로 무거운 책을 올려놓았을 때 더 안정감 있게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옆으로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형태를 가지고 있어 좁은 공간이 더 넓어 보이게 아는 느낌과 안정된 느낌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심플한 스타일

가장 돋보이는 책장 디자인 스타일

대부분의 책장은 투박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역할을 할 뿐 인테리어적인 느낌을 가져다주지는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 보시는 디자인은 특유의 심플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책장의 역할뿐 아니라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원하게 옆으로 뻗어있는 날개형 형태와 불규칙 속의 규칙이 있는 세로 선반이 감각적인 느낌을 연출해 주며. 책장을 연결하는 기둥의 겹침이 없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있는 디테일이 더욱 심플한 스타일을 강조해 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뒷판이 없는 구조

가장 돋보이는 책장 디자인 스타일

대부분의 책장은 벽면을 등대고 서있기 때문에 뒤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장의 뒤판은 무거운 책을 올려놓는 책장 디자인의 특성상 대부분 구조적 안정감을 위해 필수적으로 부착이 되곤 하는데요, 지금 보시는 책장 디자인은 뒤판이 없는 아일랜드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많은 책이 들어가 있을 때 흔들리거나 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꺼려 하는 디테일이지만, 구조적으로 완벽하게 풀어낸 디자인이라 전혀 흔들림 없이 무거운 책을 충분히 받쳐주는 디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판이 없는 구조의 책장 디자인 스타일은 벽면이 아닌 아무 공간이나 배치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책장의 기본 기능과 함께 아일랜드 파티션 역할이 동시에 가능하기에, 공간 분할이 필요한 곳에 파티션과 같은 역할로 사용을 하여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음선이 없는 디테일

가장 돋보이는 책장 디자인 스타일

책장 디자인을 생각해 보면 대부분 여려 개의 작은 장이 합쳐져 하나의 책장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지금 보시는 책장 디자인은 이음선 없이 크게 하나의 덩어리로 만들어졌는데요, 이런 디자인은 대부분 조립 형식으로 만들어지지만, 지금 보시는 디자인은 조립 형식이 아닌 두 덩어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히든 이음선으로 디테일을 풀어 두 개가 한 덩어리로 합쳐진 형태를 유지시켜 주는 스타일입니다. 배송이 가능한 최대의 크기로 덩어리를 구분하여 배송에도 문제가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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