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이즈 수납을 담은 책장 디자인

다양한 사이즈 수납을 담은 책장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장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책장에는 책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이즈의 책과 여러 소품 그리고 장식용품들이 진열되곤 합니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 있는 책장 디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선반의 넓이나 높이가 일률적인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나에게 맞는 딱 떨어지는 수납이 쉽지 않습니다.

 

 

 

 

 

책장 디자인

계단 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장 디자인을 원하셨고 일률적이지 않는 책의 사이즈를 감안하여 책장 선반의 평균 높이를 계산 여려 종류의 책이 가지런히 진열되고, DVD와 CD의 수납이 원할하게 들어가는 구성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계단 형식으로 만든 이유는 음향기기를 빈 공간에 올려놓고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가구제작	가구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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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이즈 수납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책장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이 필요하지만 일정한 사이즈로 구성된 선반으로 공간의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집안의 분위기와도 잘 맞지 않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에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책장 디자인을 구성해 봤습니다.

 

 

 

 

 

음향 기기와 CD 수납

사용자께서 다수의 DVD와 CD를 가지고 계셨는데 가장 상단에 보관 및 진열을 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CD수납을 다른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면 좋겠다 하여, 따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고 DVD나 CD를 수납 진열하지 않는 상황에는 내부 선반을 분리하여 책과 같은 다른 아이템의 진열 및 정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CD장 옆에는 오디오 기기를 같이 두어 언제든 음악감상을 할수 있도록 하였고, 벽면을 꽉 채운 일반적인 형식의 책장 디자인이 아닌 계단 형식의 디자인으로 책장이 놓여있는 서재 공간이 인테리어적으로도 더욱 돋보이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연출을 하였습니다.

 

 

 

 

 

내구성과 이동성

책장이라고 하는 가구는 우선적으로 책을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아주 중요합니다. 책 한 권의 무게는 가볍지만 책이 여러 권 모이게 되면 상당한 무게를 지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번에 디자인 제작한 책장은 고정형이 아닌 모듈형식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내부 선반장 또한 외부로 꺼내 따로 수납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소재	애쉬 스킨우드 (블랙, 화이트워쉬)
사이즈	넓이 2400 높이 1920

책장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책의 수납입니다. 보관하고 있거나 앞으로 늘어날 책의 양을 계산해서 책장의 선반을 구성하면 가장 좋습니다. 선반의 높이는 가장 큰 책의 사이즈를 감안하여 구성하고 나머지 책들의 평균 높이를 계산해서 선반을 배치 구성하면 가장 깔끔하게 진열 및 보관이 가능합니다.

 

책의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선반의 내구성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책장 디자인 같은 경우 공간의 한쪽 벽면을 대부분 차지하기 때문에 답답한 스타일 보다는 조금은 재미있고, 공간에 조금은 여유를 주는 사이즈를 선택하여 너무 답답하거나 독서실과 같은 느낌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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