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자극하는 비밀인 디자인 심리학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디자인과 심리학이 무슨 관련이 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시겠지만 디자인은 심리학적인 부분에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지나 형태를 만들어 만들어진 결과물에 집중하고 감정을 이입시켜 공급자와 공급받는 자의 감정연결을 통해 결과를 얻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심리학
글자 (문자) | 색채 (컬러) |
배치 (레이아웃) | 사용자 경험 |
다양한 디자인 심리학적 요소가 있겠지만 오늘은 글자, 색채, 레이아웃, 사용자 경험 등 4가지 요소로 나누어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심리적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자가 주는 심리적 영향
디자인의 분야를 나누어 보면 다양한 이미지와 형태로 보여주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실제 가장 많이 응용되는 분야를 뽑아보자면 바로, 텍스트 디자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글자의 배치, 크기, 간격, 글꼴 등을 조정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과 포인트를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소통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자의 힘은 컬러와 함께 가장 강력한 전달 도구이고 가장 확실한 전달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자의 색이나 크기 위치등에 따라 눈으로 받아 들이고 느끼는 심리적 감성을 자극하고 흔들어 놓고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최고의 디자인 심리학적 무기라고 생각됩니다.
색채를 통한 감정적 효과
색은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색채가 가지고 있는 하나하나의 감정적 의미는 물론 색의 대비와 연결을 통해 주목시키고자 하는 부분에 가장 집중을 시키고 연결하는 매개채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퍼스널 컬러와 같이 컬러 심리학이 새롭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컬러와 연결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급속히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색채를 통한 디자인 심리학 감정전달에 주목해야 합니다.
레이아웃
레이아웃은 사물이나 이미지를 배치하는 모든곳에 필요한 부분입니다. 마트에 가보면 계산대옆 아이들의 시선이 닿는 곳에 사탕과 초콜릿 같은 간식류를 배치하여 아이들이 부모에게 사달라고 조르게 하는 효과를 가져가고 그 매출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상점 같은 경우 물건을 배치할 때 고객의 동선과 심리적 흐름을 고려해 물건을 배치하여 선택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레이아웃은 사용자의 시선유도 및 감정적인 느낌을 조절하고 집중시키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색이나 텍스트와 같은 감정 포인트 요소를 적절한 레이아웃을 통하여 원하는 메세지를 강조하고 각인시킬 수 있는 힘들 가진 요소입니다.
사용자 경험
사용자 경험은 디자인이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때 어떤 감정을 부여하고 이동하며 따라갈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예측하고 진단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심리적 감정을 이입시키고 클릭하거나 연결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특히 웹사이트나 앱과 같은 디지털 공간에서 가장 많이 요구되는 디자인 심리학 요소입니다.
사용자의 심리학적 특성과 행동을 이해하고 감정을 자극하여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게 사용자 경험의 핵심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심리학적 특성과 감성을 고려하고 교류하여 디자인 계획을 수립하고 구연해 내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 내용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심리학적 가치와 원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원리와 가치를 가진 요소를 만들어 좋은 디자인을 하는데 가장 강력한 도구로 사용을 하는 무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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